연방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을 위해 전기차 판매를 의무화 한다.
2026년까지 전기차 판매비율이 전체의 20%로 하고 단계적으로 판매 비율을 인상해 2030년까지 60%, 2035년에는 100%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판매 기업이 판매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시 환경 보호법에 따라 제재 혹은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특히 캐나다는 친환경 자동차인 무배출차(zero-emission vehicle,ZEV)보급에 힘쓰고 있다.
2026년 약 39만5,000대, 2030년 약 120만대, 2035년 약 200만대의 무배출차 판매를 목표로 한다.
캐나다의 전기차 판매는 2022년 상반기에 전년대비 30% 증가했지만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전기차 신규 등록율은 전체의 7.2%를 차지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