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포기 말라”-미청구 장학금 1천만 달러

COVID-19 전염병은 전국적으로 학생들에게 불확실성을 계속 던져주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직업의 부족과 직업 전망으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 자금을 대는 것이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그들의 교육을 보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교육에 대한 자금에 관한 한,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 보조금, 기부금 등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완벽한 성적을 얻거나 스포츠 슈퍼스타가 되어야 하는 것만이 아니다.

레이튼 버지어는 5년 전 캐나다로 이민 온 앨버타 대학의 1학년 학생이다.

하지만 지난해, 18세의 이 학생은 고교 졸업 후 대학 등록금을 낼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

그는 “부모님은 솔직히 고등학교 졸업 후 재정 문제로 대학 진학을 심각하게 걱정하셨다”고 말했다.
최근 캐나다 통계청 보고서는 COVID-19 교란이 학생들의 학업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 중 상당수는 학생 친화적인 직업의 부족과 취업 전망이 대유행으로 인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COVID-19 전염병은 많은 참가자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그들의 취업 전망이 고갈되는 것을 보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러한 고용 계획에 영향을 끼쳤다.

지난해 3월 초 자신이 맡은 직장에서 계속 근무할 계획이었던 참여자들은 대다수가 일자리를 잃거나(21%) 2개월 뒤 해고(34%)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26%가 여전히 일하고 있었지만, 일하는 시간은 더 적었다. 1/4 미만(24%)이 계획대로 일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취업의 차질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계속해서 교육 자금을 댈 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말한다.

장학 기회를 종합하고 학생들이 가장 적합한 것을 신청하도록 돕는 온라인 서비스인 GrantMe의 설립자인 Madison Guy는 “자퇴하기 전과 최악의 시나리오에 도달하기 전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교육 및 지원 메커니즘에 자금을 댈 수 있는 다른 많은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들에게는

매년 수백만 달러의 미청구 장학금
가이는 캐나다에는 매년 1천만 달러 이상의 장학금과 상금이 청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외부적으로 기업이나 비영리 단체로부터 받는 돈이 너무 많지만, 교육기관들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금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내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이 신청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베지레르는 장학금 없이는 전혀 학교에 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Grant Me를 통해 그는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혀 몰랐던 장학금에 대해 알게 되었고 결국 그가 지원한 장학금 중 무려 24개 이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어떻게 학위를 받을지 걱정하거나 궁금해하지 않게되었다.

“10만 달러 이상을 따낸 것은 정말 인생을 바꾼 것입니다,”라고 언젠가 방사선 치료사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이 명예 생리학 학생은 말했다.

“그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학교와 대학 사이에서 그 책임을 나누는 것 대신 학업과 진로 그리고 미래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우리에게 진정 마음의 평화를 주었습니다.”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지침
Helen Nowlan-Walls는 CBE(Calgary Board of Education)에서 교육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EducationMatters의 기부 및 지역사회 참여 이사이다.

그녀는 학생들도 혼자서 이 모든 것을 탐색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가이씨는 평균적으로 캐나다 학생들은 약 26,000달러의 빚을 지고 졸업하며, 학생들이 더 적은 빚이나 빚 없이 졸업할 수 있는 기회에 더 많은 인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단 한 번도 장학금이나 상을 신청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학생들이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의 수와 일반 학생들이 졸업하는 부채의 양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이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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