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속에 씨를 뿌리고 새로운 사업을 키웠다”

알버타 주가 COVID-19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한 공중 보건 조치를 내렸을 때, 많은 회사들이 문을 닫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야 했다. 제프 브래드쇼와 제이미 서타착은 새로운 비지니스의 씨앗을 심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생겨난 것이 ‘대유행 프로젝트’ 밴처기업 A Plantie이다.

이 회사의 공동 창업자인 제이미는 “A Plantsie는 집에서 키우는 식물로 회사를 시작할 때 각 가정의 실내 화분에 재미있고 신선하고 기술적인을 것을 심어주도록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제프는 유행병이 한창일 때 캘거리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다른 직장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보다는 새로운 밴처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로 보았다.

그는 “그동안 영화와 비디오 제작을 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시장이 하락했을 때 그냥 가만히 앉아 불평을 하거나 아니면 실제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하는 두가지 선택이 있었다”고 말했다.

Plantsie는 사람들이 그들의 문으로 식물을 찾아보고, 쇼핑하고, 배송하고 고객들이 집문밖에서 식물을 받아볼 수있도록 온라인 비지니스로 시작했다.

“우리가 여기서 하고 있는 것은 식물과 같은 상당히 전통적인 것에다 첨단 기술 사업을 접목하는 것입니다”라고 제프는 말했다.

대유행으로 인한 재택근무로의 이동 트렌드를 이용해 캘거리 법률기술 회사인 Athennian도 지난 14개월 동안 사람을 4배 이상의 늘렸다.

처음 시작할 때 14명의 사람들이 크로우차일드 트레일 아래의 요가 스튜디오에서 일을 했다. 현재는 새로운 사무실에 75명의 직원도 있다. 연말에는 직원수가 두 배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대표인 말에이트는 법률 사무소가 일반적으로 파일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구식”에서 종이 파일을 디지털화하는 움직임은 이미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던 것이 팬데믹이 그 속도를 높히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차는 이미 가고 있고 그렇게 계속 갈 것입니다.”

이 회사는 최근 시리즈 A의 자금조달이 올해 1,7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캘거리 기술 회사들이 자금조달을 확대하는 추세를 반영한다.

캘거리 경제개발에 따르면, 캘거리 기업들은 지난해 벤처 자금으로 3억 1천만 달러 이상을 유치, 신기록을 올렸다.

말레이트는 COVID-19로 인해 야기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캘거리의 기술 산업은 성장하기에 좋은 상태에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도시의 높은 삶의 질과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비가 특히 법률 기술 분야에서 인재들에게 매력적이라고 말한다.

“이곳 캘거리에는 (석유와 가스) 산업 때문에 존재했던 믿을 수 없는 법조인이 있고 우리는 그 자원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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