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 지 일주일도 안돼 또 주거침입

감옥에서 풀려난 지 일주일도 안된 캘거리 남성이 도심에서 주거를 침입한 용의자로 체포됐다. 지금까지 그에게 발부된 체포영장도 100장이 넘게되었다.

지난 3월 24일 캘거리 S.W. 8번가 600블록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누군가가 우편물 보관실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했던 자물쇠 상자에서 마스터 키를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토요일, 캘거리 북서부에서 체포된 용의자 저스틴 테일러 하트랜드(38)는 2018년 사기 및 재산 범죄 혐의등으로 100여 건의 영장을 발부되고 구속됐다.

그는 3월 24일 주거침입 죄로 석방 명령 조건을 지키지 않은 두 가지 혐의가 추가되었다. 그는 현재 구금되어 있으며 다음 달 15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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