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스탬피드는 금요일 밤 에드먼턴, 레드 디어, 레스브리지에서도 불꽃놀이를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오후 11시 불꽃들은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 위쪽과 에드먼튼의 전시장에서 동일한 음악 사운드트랙과 함께 펼치지게 된다.
스티브 매다노 스탬피드 이사장이자 회장은 “”이는 알버타 하늘을 밝히고 함께 축하할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의 방식이다” 고 말했다.
올해 들어 COVID-19 환자가 줄고 백신 접종이 늘면서 카우타운에서 매년 발생하는 카우보이 연쇄폭발 사건의 규모 축소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에드먼톤의의 K-Days는 2년 연속으로 취소되었지만, 스탬피드가 대유행의 시기에 큰 행사를 진행하면서 야간 불꽃놀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