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상징 오 클레어 아치 일단 창고로

캘거리시는 도심재정비 게획의 일환으로 오 클레어 광장의 상징적인 아치를 척거하기 했다. 이는 이 지역이 큰 변화를 겪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198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캘거리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오클레어 올림픽 아치는 지난 33년 동안 그곳에 있었다.

아치는 광장 재단장 공사가 끝난 후 광장에 다시 설치될 때까지 창고에 보관될 예정이다.

오 클레어 플라자 재설계 프로젝트 매니저인 데니스 호파트는 “광장에서 나온 도로포장재도 그냥 버려지는 것이 아니고 도시 주변 공원에서 재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장에서 제거된 나무의 목재들은 벤치와 테이블 등 새로운 디자인의 건축 요소를 건설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프린스 아일랜드 공원의 화단을 복원하고 하천 내 어류 서식지를 개선하는 데 사용됩니.”

현재 캘거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3개 프로젝트로 홍수 완화, 자이푸르 다리 교체와 함께 오 클레어의 새 광장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시에서 지난 15년 동안 계획을 세워왔던 것이다. 3개 프로젝트의 비용은 5,800만 달러에 이른다.

파렐은 그린 라인 LRT가 플라자 내 건물 내 정류장을 추가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 지역 재개발에 새로운 기회도 생겼다고 말한다.
중앙 도서관으로 했던 것과 매우 유사해 전철부지를 건물안에 둘 수있다는 것이다.

프린스 아일랜드 공원에 인접한 오 클레어 광장은 매일 최대 5,000명의 사람들이 지나가는 보행자 및 자전거 도로이다.

공사는 2023년 가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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