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의회는 불소를 도시 상수에 다시 넣는 것에 찬성 13표, 반대 2표로 찬성 13표를 던졌다.
이번 월요일 정기 의회에서의 움직임은 지난 10월 지방선거 기간 동안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찬성’ 투표에 이은 것이다.
안드레 사봇과 댄 맥린의원은 그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캘거리는 시의회의 지시에 따라 2011년 식수에 불소를 첨가하는 것을 중단했다. 캘거리 불소화 투표는 1999년, 1989년, 1971년, 1966년, 1961년, 1957년에 실시된 7번째 국민투표였다.
시는 불소를 재도입하는 데 드는 비용이 휴면 중인 불소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약 600만달러라고 밝혔으며 관계자들은 이 작업이 완료되기까지 최대 2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