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식료품비를 600달러 절약하고 싶으세요?
한 캘거리 엄마는 그게 가능하다고 말한다.
sns에서 kasper Boss랄 ID를 사용하는 무디는 식료품을 정말 싸게 사는데 도가 터진 주부이다.
“저는 복지관에서 자랐습니다. 풍족하게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푸드뱅크 가족이었어요” 라고 그는 C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음식을 낭비하지말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항상 따라다녔다. 남은 음식이 버려지지 않도록 음식을 살때 항상 유의한다.
몇 달 전, 그가 음식 쓰레기를 줄이고 그 과정에서 돈을 절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앱을 알게 되었을 때, 그것에 빠졌다.
“할인 음식을 찾을 수있는 정말 좋은 앱입니다. 그것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나라의 식량 안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앱은 또 일주일 내내 좋은 식단을 짜도록 도와준다.
플래시푸드 (Flashfood)라는 앱니다. 식료품 소매점에서 유통기간이 곧 만료될 식품들을 싸게 알뜰 주부들의 손에 들어갈 수있도록 도와준다. 사용자들은 그 앱으로 한 달에 수백 달러를 절약했다고 말한다.
Flashfood앱을 만든 회사의 CEO 조쉬 도밍게스는 “저희는 할인 식품 선반을 가져다가 멋있게 휴대폰에 올려놓았습니다”라고 가 말한다.
플래시푸드는 2년 전 COVID가 언론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기 시작할 무렵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바이러스가 얼마나 빨리 퍼지는지 몰라 많은 가게들이 영업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며칠 만에 매출이 80% 정도 감소했지만, 가맹 파트너들과 함께 그 기간을 밀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올들어 이 앱은 크게 히트쳐 현재 모든 캐나다 지방에 사용되고 있고 국경의 남쪽 미국쪽으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매립지에 보내야할 2,500만 파운드의 식량을 살리는 것이다. 이는 차가 2,500만 킬로미터를 달리는 것과 맞먹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도 한다. 환경도 살리고 돈도 절약하고 그야말로 일석이조이다.
일부 쇼핑객들은 수만 달러를 절약했습니다. 최고 25,000달러 정도를 절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플래시푸드 앱의 평균 할인은 50%나 된다. 그 절약은 가족들에게 엄청난 여유를 주게된다.”
주부 무디는 이 프로그램이 식료품 쇼핑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았지만, 그와 그의 파트너는 이제 더 현명한 선택을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음식에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철저하게 평가했습니다. 우리는 식사 계획을 짜는 데 정말 집중했지요. 전에는 그렇게 못했습니다. 불필요한 식품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요리는 우리 삶의 큰 부분이다. 앱은 요리를 즐기고 외식을 줄이게 함으로써 음식부문에서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있게 해준다.
헤더 프리센도 “앱에 점점 더 익숙해지면서 이제 대부분의 식료품을 플래시푸드로 구입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돈을 많이 아끼는 사람이 된 것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프리센은 4명의 가족이 식료품 구입에 매달 1000달러를 썼는데 이제 현재 한 달 평균 400달러를 식료품비로 쓰고 있다. 9살 된 아들이 식품 알레르기가 있기 때문에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는 식품을 찾는데도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고기와 과일과 야채를 먹고 있다. 앱이 그녀의 삶을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플래시푸드는 영리기업이지만, 도밍게스 CEO는 그 효과가 광범위할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