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카길 프로틴 그룹이 캐나다산 소고기를 다양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로서란트 매장 ‘캐나다 델리샵’ 1호점 ‘롱 위켄드(LONG WEEKND)’를 선보인다.
롱 위켄드는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EXCEL BEEF)’의 캐나다산 소고기 전문 판매점이다.
직장인이 점심 시간이나 퇴근 후 캐나다산 소고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서울 중심 업무 지구중 하나인 광화문에 그로서란트 형식으로 문을 열었다.
그로서란트는 식재료를 판매하는 그로서리와 레스토랑 합성어로 신선한 식재료 구입은 물론, 전문 쉐프가 선보이는 다양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롱 위켄드 그로서리에선 캐나다산 소고기와 파스트라미, 함박 스테이크 등 델리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런치메뉴로 캐나다산 귀리를 넣어 지은 솥밥 등 한식 스타일을 가미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오픈 기념 행사에는 하진태 카길코리아 지사장을 비롯해 주한캐나다대사관 투더 헤라 대리대사 및 상무공사, 주한캐나다대사관 황 슈광 참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 알버타주정부 장기영 상무관, 주한캐나다대사관 김동연 상무관 등이 참석했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캐나다산 소고기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기준을 적용하고, 철저한 이력 추적시스템과 일관된 품질을 보장하는 등급제 등을 통해 관리된다. 육질이 부드럽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롱 위켄드 이길용 대표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캐나다산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레스토랑에선 한국인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메뉴로 접근,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