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부동산 2년후 24% 하락, 40% 폭락 가능성도: 옥스퍼드 경제학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최근 주택 가격이 2024년 중반까지 24% 하락한다고 예측했다. 금리 인상과 투기 대책으로 올 가을부터 가격 하락이 시작될 전망인데 이런 부동산 대책이 집값을을 진정시키지못하면 40%의 폭락과 금융위기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옥스포드이코노믹스(OE)에 따르면 캐나다 주택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지만 2020년 이전으로 되돌릴 정도는 아니하고 봤다. OE는 올 가을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2020년 중반수준으로  24%의 하락을 예상했다.
캐나다의 부동산 가격은  캐나다 은행(BoC)이 금리 인하를 시작한 이후 집값이 50%가량 올랐다. 이제 내린다 하더라도 부동산 가격은 2020년 이전보다 15%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집값이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야한다.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며 5년간 연간 성장률이 1% 미만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소득이 따라잡을 수 있고, 2028년 중반까지 경제성이 회복될 수 있다.

이 예측은 가격 하락과 경기 침체의 이상적인 조합이다.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들은 경기 침체나 심각한 경제적 지장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대부분의 가격 하락은 소유주들에 의해 실현될 것이다.
OE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OE는 그렇게 큰 폭의 가격 하락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 후 2020년의 호황이 시작되어 집값이 극단적으로 올랐다. 만약 물가가 “지속할 수 없는” 상승을 계속한다면, 폭락장을 맞을 수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40%의 가격 하락과 함께 금융 위기의 가능성이 발생한다. 이에대한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하지만 기본 사례 시나리오가 24% 감소하면 더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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