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유학 중인 두 아들을 걱정했다.
24일 서하얀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 다섯맘 서하얀의 현실 육아 일상 최초 공개! | vlog, 먹방, 남편과 산책, 남산 데이트 [서하얀 seohaya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서하얀은 캐나다 유학 중인 둘째 준성과 영상통화를 했다. 첫째 준우와 둘째 준성이 함께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고. 그는 “두드러기 난 건 어때? 택배 엄마가 보낸 거 도착할 거야. 아픈 곳은?”이라며 아들 걱정을 늘어놓았다.
이어 넷째 준재가 등장해 함께 영상통화를 했고, 서하얀은 “형아 영어공부 많이 늘었냐고 물어봐”라고 시켰다. 이후 준재의 질문을 받은 준성은 “모르겠어”라고 짧게 답했다.
그러자 서하얀은 “친구들 논다고 같이 놀면 안 돼 . 그래야 빨리 늘어. 저녁에 피곤하면 일요일 같은 때 있지, 쉬는 날. 그때 그냥 도서관 가서 외국 친구랑 같이 가서 밥 먹고 쉴 때 도서관에서 책 이제 영어 단어 외우고. 안 그러면 영어 안 늘어 준성아”라며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