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 한국대표부와 협업해 랜선 미식 여행 컨셉의 ‘체크인 투 알버타, 캐나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레스케이프만의 무드를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캐나다 알버타주의 현지 식재료를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페셜 다이닝 메뉴를 제공한다.
캐나다 알버타 주의 특산물인 블랙 앵거스와 귀리, 그래놀라를 팔레드 신 만의 특별한 레시피에 활용해 새로운 메뉴로 만들었다.
알버타주 블랙 앵거스로 만든 소고기 스프와 누들, 소고기 참송이 볶음, 와사비맛 귀리&그래놀라 스낵과 이와 곁들일 수 있는 앰비션 브루어리 ‘블랙 루머’ 맥주 2병이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그랜드 디럭스 객실 이상 투숙객에게는 레스케이프 x 캐나다 알버타 주의 디자인을 담은 아날로그 방식의 리사이클 필름 카메라와 함께 알버타주의 천연 용천수인 ‘어스 워터’도 함께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 투숙객의 경우 호텔 최상층에서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하몽, 치즈,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2단 플래터로 깊어가는 겨울 밤의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