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나란히 대기록을 썼다.
캐나다 음악 단체 ‘뮤직 캐나다’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골드 플래티넘 인증 아티스트 및 해당 곡 리스트를 업데이트했다.
지민은 첫 번째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타이틀 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플래티넘(Platinum) 싱글 인증을 획득했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캐나다에서 8만 유닛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11일 골드(Gold) 싱글 인증 이후 5개월 만이다.
정국은 총 3곡을 인증 받았다.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16만 유닛으로 더블 플래티넘 싱글(Double Platinum) 인증이 나왔다.
2번째 싱글 ‘3D’와 솔로 1집 ‘골든’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골드 싱글(4만 유닛) 인증을 받았다.
‘뮤직 캐나다’는 캐나다 지역에 출시된 앨범 및 싱글에 인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75년부터 2만 개 이상 작품에 인증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