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코로나19 확진자 줄지 않자 주지사 세컨드 셧다운도 신중히 검토

알버타주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명을 넘어서면서 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치지못하고 있다. 28일 하루에만 133명의 확진자와 3멍의 사망자가 나왔다. Alberta Health Services에 따르면 현재 Calgary 구역 713 명을 포함하여 1,430 개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캐니주지사가 한 인터부에서 두번째 경제 봉쇄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나 9월학교 개방을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혔고 캘거리공항도 여행자들에게 발열 체크를 시작했다. 체스터 미어시의 경우 비거주자에게 수변을 이용할 때 사용료를 청구하고 나섰다 . 성인 요금은 하루 15 달러, 3 세에서 14 세까지의 청소년은 5 달러이고 가족 이용료는 $ 40이다.

캘거리 109-5222 130 Ave. SE 소재한 맥다날드에서는 종업원 가운데 양성반응자가 나온 뒤 위생 점검을 위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에드먼턴과 밴프 레스브리지도 캘거리에 이어 8 월 1 일부터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의무화했다. 에어 드리와 코크레인은 의무 마스크 명령을 이행하기 전에 확진자 추이를 더 지켜보기로 했다.

알버타와는 대조적으로 토론토에서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 최근 며칠 동안 1자리수의 확진자 수를 보인 토론토는 28일 추가된 확진자는 단 1명으로 확인됐다. 토론토에 코로나 펜데믹이 조치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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