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여성회와 Kowin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이 주최한 어린이 한국 예술 여름 캠프가 8월 3-6일 사이 NE 코리아아트클럽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여름캠프는 팬데믹으로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이 중단된 가운데 처음으로 여는 것으로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했다. 팬데믹으로 애초 정원 30명의 절반인 15명만이 참가했다. 강사와 어린이들 모두 발열체크를 받았고 마스크도 착용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그림그리기 K-Pop댄스 태권도 등 여러가지 실내 및 야외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어린이 캠퍼에 대한 부모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한인여성회와 Kowin은 오는 8월17일- 20일에 다시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