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사격 훈련중 한국계 군인 사망

알버타 동부의 웨인라이트(Wainwright)캐나다군 기지에서 훈련 사고로 사망한 캐나다 군인은 B.C.에 근거지를 둔 한국계 상병(Cpl)로 확인되었다. 제임스 최.

뉴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왕립 웨스트민스터 연대는 NEWS 1130으로 이 병사의 신원이 29살의 제임스 최라고 확인했다. 최홍만은 ‘엑스포탄 람’이라는 실탄 훈련 도중 부상을 입었다.

최상병은 Princess Patricia의 보병 제3대에 소속되어 있었고 금요일 밤 몸통에 총을 맞고 웨인라이트 병원으로 공수되

그는 또다시 에드먼턴으로 옮겨져 로얄 알렉산드리아 병원에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토요일 아침 사망했다.

현재로선 그의 총격을 둘러싼 정황이 불분명하고 캐나다 국군이 진상조사중에 있다.

최상병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나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하지트 사잔 국방장관을 비롯한 전국에서 애도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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