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자가격리 면제 위한 캘거리 공항 코로나 심사 시작됐다

캘거리 공항에서 새로운 COVID-19 심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첫 번째 승객들이 착륙했다.
앨버타와 연방정부의 파트너십인 파일럿 프로그램은 캘거리 착륙자들이 공항 내에서 COVID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그들의 자가 격리 기간을 2주에서 2일로 줄일 수 있다.

로즈 애도는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이 과정을 거쳤다. 시간고 많이 걸리지 않았고 검역절차도 그렇게 까다롭지 않았다. 그녀는 줄어든 검역 절차를 환영한다면서도 어떻든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조던 할라스는 그녀의 바로 뒤에 있었다. 성가신 것이 몇가지 있었지만 검역 과정이 순조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14일 동안 친구 집에 머물다가 애들한테 돌아가야 했지만 이제 더 빨리 집에 갈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할라스가 월드시리즈를 위해 미국에 있는 동안, 조나단 하인즈는 허리케인 구호 활동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 그는 그의 그룹의 절반이 14일간의 자가격리 때문에 여행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자원 봉사 단체나 여행자을 위한 자가격리 조치 간소화도 열리 수도 있을 겁니다. 앞으로 가는 항공사들이 많이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실행되어 기쁨니다.”

공항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여행객들은 처음 14일간 알버타에 머물면서 6일이나 7일차에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약국에서 2차 검사를 받으면 된다.

이 서비스 공항이나 Coutts에 있는 육로 국경출입 사무소에 도착하는 국제 여행객만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연방 여행 금지령에서 면제된 트럭 운전사, 건강 관리 직원 및 기타 외국인 필수 근로자와 현재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고 COVID-19 증상이 없는 캐나다 시민 또는 영주권자도 이용할 수 있다.

제이슨 케니 알버타 주지사는 여행자 시범 사업이 잘 진행되면 새해 초 에드먼턴 공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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