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50대 부부, 10대 소녀들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

에드먼턴 지역에서 여학생과 여성들의 성매매를 위해 투입한 50대 부부가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됐다고 지방경찰청이 밝혔다.

51세의 남성과 55세의 여성은 알버타 법 집행 대응팀(ALERT)의 인신매매단 조사 후 11월 3일 체포되었다.
수사당국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피해자가 있다고 보고 인신매매 의혹이나 지식이 있는 사람과 함께 나서도록 독려하고 있다.

ALERT는 지난 4월부터 앨버타에서 인신매매 조사를 시작했다.

인신매매단 단속팀 소속 랜스 파커는 경찰이 이 커플을 기소하기 전 약 한 달 동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대가 이렇게 새내기인 상황에서 그는 아직 도내 인신매매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혐의가 발표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이것은 2명의 체포로 드러난 사건이지만 인신매매는 최소한 국제적이거나 국가적인 행위”라고 말했다.
파커는 얼마나 많은 희생자들이 이 조사에 참연루되었는지, 또 몇 살인지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관련된 소녀들은 10대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효과적인 조사를 하기 위해 이런 종류의 범죄를 더 잘 이해하는 것이 이 부대의 목표라고 말했다.

인신매매 피해자들은 캐나다 동부와 동부 서부등 전국적으로 흘러들어온 여성들이었다. 알버타출신 피래자들도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케이트 퀸 CEASE(Centre to End All Sexual Improviation, CEASE) 이사는 유인, 폭행 등 인신매매에서 발견되는 요소듣이 많고 성적으로 착취를 당한 사람들도 많다고 보고 있다.

그녀는 인신매매범들이 누군가의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되거나 부모처럼 누군가의 가장 좋은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람들의 신뢰를 얻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퀸은 “많은 미성년자와 젊은이들이 사회 경험이 없어 자신들이 밀매당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소위 외상성 연애 유대관계 때문에 경찰이나 청년 노동자들에게 신고를 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인신매매범들은 특히 젊은이들의 취약점을 잘 이용하고 있다. 사람은 모두는 사랑받고 싶고, 보호받고 싶어한다는 인간의 욕구를 인심매매법들은 잘 이용하고 나서 손아귀에 집어넣는다는 것이다.

C&K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