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 사용된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이 당초 베네수엘라의 부정선거를 위해 개발된 것인가? / 도미이넝의 소프트웨어는 중국산인가? 왜 경합주에서선 도미니안이 많이 채택되었는가?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도미니언 전자개표기를 채택한 댓가로 뇌물을 받았을까?
지난 2002년 설립된 Dominion Voting Systems Corporation은 투표 기계 및 표 작성기를 포함한 전자 투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회사로 회사의 본사는 온타리오 주 토론토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 있다.
미대선 부정선거 의혹을 파헤치는데 앞장서고 있는 전 연방 검사 시드니 파웰 변호사는 지난 17일 미국 케이블 TV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법조팀은 전직 베네수엘라 관리의 도미니언 관련,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의 전직 고위 관리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를 위해 부정선거가 자행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웰 변호사는 “ 선거부정과 관련해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말하지 말라”며 “우리는 여러 주에서 심각한 선거부정과 관련해 증거들을 쌓아가고 있다”고 했다.
“베네즈웰라 차베스가 도미니언 도입후 선거패배는 없었다”
베네수엘라의 전직 고위 관리의 말에 따르면 도미니언은 투표 바꾸기와 결과 조작이 쉽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파웰 변호사는 “도미니언은 우고 차베스가 선거에서 절대로 지지 않도록 만들어졌다”며 “ “우고 차베스는 이후 모든 선거에서 이겼고 그들은 도미니언을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다른 국가들에 수출했고 이곳 미국에까지 가져왔다”고 했다.
그는 “외국산 투표 시스템을 사용한 것 자체가 미국 내 선거에 외국 세력의 개입을 불허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을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가 투표하면 그 결과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또는 독일의 프랑크프루트, 다른 외국 서버에서 집계가 된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했다.
조지아에선 선거 직전에 도미니언을 채택했다. 그 와중에 자문단인 교수가 도미니언 전자투표기가 보안에 위험이 있다고 진단햇으나 주지사와 국무장관은 보안능력이 우수하다며 채택을 강행했다.
파웰 변호사가 제일 타켓으로 조지아 주지사와 국무장관에 대한 형사소송에 들어가고 있어 그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
미 연방선거관리위원회 의장도 이번 선거에 부정의혹이 있다고 여러번 밝혀 조 바이든의 백악관 입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도미니언 전자개표기는 이제 극좌 성향의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 힐러러 클린터 그리고 중국과 연계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같은 의혹이 확신되자 도미니언측은 근거가 없는 억측이라고 강력히 반박하고 있으나 100명 이상의 도미니언 직원들이 온라인 상에서 자신들의 신상기록을 삭제해 의문을 더핵가고 있다.
11월6일까지만 해도 도미니언 웹사이트엔 240명 이상의 직원이 등록되어 있었으나 21일 현재 140명만 남아있다..
특이한 점은 삭제된 직원들 대부분이 세르비아 국적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라는 점이다. . 세르비아는 지난 6월 총선에서 한국처럼 좌파정권이 압승했다.
도미니언, 조지소로스 하청단체와 ‘사무실 동거’ 발각
캐나다 자유우파 대안언론 ‘레벨뉴스(Rebel News)’는 지난 17일 도미니언이 극좌파 조지 소로스 관련 단체와 사무실 공유했다는 기사를 단독 보도 했다.
도미니언 본사 사무실과 소로스의 하청 역할을 하는 타이즈재단(Tides Foundation)이 토론토 차이나타운의 한 건물에서 최근까지 같은 층을 썼다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것이다.
레벨뉴스는 타이즈재단이 최근 명칭을 ‘메이크 웨이(Make Way)’로 바꿨으며, “조지 소로스가 공급한 현금을 소로스의 글로벌리즘(globalism)을 실현시키기 위해 소규모 단체들에 직접 전달하는 극좌파 자선단체”라고 소개했다.
197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타이즈재단은 환경, 노동, 이민자, 성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여성 문제를 주로 다루는 PC(political correctness) 좌파 성향의 세계적인 단체다. 조지 소로스 같은 거물 후원자의 돈을 받아 각종 좌파 단체에게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따라서 언론에는 ‘Black Lives Matter(BLM,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와 같은 좌익 시민운동을 후원하는 재단으로 종종 등장한다. 또한 극좌 폭력집단 안티파(Antifa)의 최대 ‘물주’ 중 하나이며, 소로스 재단의 후원을 받는 사실상 소로스의 하청 단체로도 알려져 있다. 소로스가 자신의 오픈소사이어티(Open Society) 재단을 통해 타이즈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안티파를 간접 지원한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어 “도미니언은 타이즈 재단과 같은 층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타이즈 재단과 밀접한 힐러리 클린턴의 개인 재단에도 수만 달러를 기부했다”며 “소로스 본인도 2016년 대선 당시 힐러리의 선거운동에 95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지적했다. 정치적 중립성이 필수인 선거 전문 기업이 극명한 정파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모 브룩스 의원 “부정선거 불거지면 의회에서 대통령 선출”
도미니언은 미국 미시건 주, 펜실베니아 주를 포함하여 모두 30개 주에서 쓰였다. 특히 미시건 주의 89개 카운티 중 47개 카운티에서 쓰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도미니언 개표기가 전국적으로 270만표의 트럼프 표를 삭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펜실베니아에서만 22만표가 트럼프표에서 바이든표로 둔갑했으며, 다른 여러주에서도 43만표가 트럼프표에서 바이든표로 바뀌었다고 말하고 있다.
공화당 모 브룩스 하원의원은 “의회가 주 선거인단의 투표를 거부할 절대적 권리를 갖고 있다”면서 대선 최종 결과는 1월 초 의회 소집 시 미 수정헌법 12조에 따라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원이 부정의혹이 있는 도미니언 소릎에어를 사용한 30개 주의 선거인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브룩스 의원은 선거인단 투표를 받아들일지는 법원이 아니라 의회의 권한이라고 했다.
이 때문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조 바이든이 당선자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미국 주류언론들은 조 바이든 당선을 기정 사실화시키고 트럼프가 억지를 부린다는 논조를 계속 하고 있다.
한국의 전자개표기에도부정선거 의심 주장 많아
한국의 415 부정선거 의혹에도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를 통한 부정선거를 의심하는 주장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한국의 경우 415총선에서 중앙선관위의 입찰공고를 통해 한틀시스템이 단독으로 입찰하여 전자개표기를 납품했다.
한틀시스템의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에는 4개의 USB포트가 장착되어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부분을 문제삼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USB포트를 통해 맘만 먹으면 간단히 무선통신을 연결하여 외부에서 숫자를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미디어A가 중앙선관위가 전국단위 선거 개표에 사용한 2010년 버젼의 전자개표기를 긴급 입수해 뜯어서 분석해 본 결과, 투명하고 정상적인 시스템과는 거리가 먼 장치들이 발견된 것이 폭로되기도 했다.
한틀시스템의 전자개표기에는 LG그램 노트북이 장착되어 있다. 단순 계수와 분류만을 진행해야 하는 투표지분류기에 불필요하게 고급 사양인 노트북이 디폴트로 부착되어 있다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노트북은 랜카드가 들어있어 무선통신 (인터넷과 연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투표지분류기에 전자적인 장치(통신장치)가 들어 있으면 불법이다. 해킹과 조작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선거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