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시 시장, “공중보건 행정 명령 어기면 엄벌”

캘거리 시는 화요일 오후 알버타 정부가 발표한 최근 공중보건 명령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 도시는 그러한 명령의 시행을 위한 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나히드 넨시 캘거리 시장은 시 광장에서 주말 마다 마스크 반대 집회를 언급하며, “참가자들이 자신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시 당국은 다른 캘거리주민들을 감염 위험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캘거리시는 화요일 오후 알버타정부가 새로운 공중보건 행정명령한을 통과시킨 뒤 시조직도 주의 행령멸령 시행을 위한 많은 자원을 가지고있고 그것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천명했다.

낸시시장은 수요일에 “우리는 시위자들이 누구인지 알고 있고 그들을 끝까지 쫓아가 티켓을 끊을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제멋대로 구는 것을 그만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캘거리시는 새로운 공중 보건 명령을 집행할 수 있는 준법요원 ( peace officers) 100여 명을 확보했다. 이는 월요일 알버타 주정부의 2급 안전요원 임명권 승인 덕분이다.
라이언 법무관은 “캘거리 경찰과 준법요원들이 지난 수요일과 일요일에 시행된 공중보건 명령을 위반하는 사람들을 찾아 6장의 티켓을 발급했다고 말했다.
플레카티스는 “금요일에는 무허가 건물에서 열리고 있는 종교집회에 가 보라는 신고가 있었고 조사 결과 우리팀은 무허집회에 대해 각각 3,000달러의 특정 벌금이 부과된 3장의 티켓을 발행했다”고 보고했다.

조례 집행관들들은 또한 일요일 수용 인력 기준을 초과한 교회와 신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에 대한 고소장을 조사하고 있다.
플레카티스는 대부분의 종교에 기반을 둔 조직들이 공공 보건질서를 준수하고 있어 교회회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 입주 제한으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참석자들을 15%까지 줄일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교회가 잠재적으로 슈퍼 코로나 전파 행사를 개최하는 꼴이 되어 필요에 따라 집행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공중 보건 명령 위반에 대한 벌금은 첫 번째 위반에 대해 1,000달러에서 법원이 명령한 10만 달러까지 부과될 수 있다.
플레카티스는 현재 민원이 조례집행관을 포함한 community standards department 에서 처리되어 캘거리 경찰국(CPS)의 일손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교환 법률 정보등에서 CPS와 잘 혐조하고 있다.

CPS는 최근 뉴스에 발표한 성명에서 “사법경찰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위반 혐의가 있는 시점에 티켓을 발행하는 것이 항상 신중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고 위반 후 며칠 내에 티켓이 바로 발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티켓 발행에 엄격하겠다는 것이다.
수 헨리 캘거리 소방방재청장도 “캘거리 시는 주정부의 새로운 조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COVID(-19)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헨리는 시 웹사이트 311과 언론 보도를 통해 시 당국이 새로운 주문에 따라 도시 시설과 서비스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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