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대학, 직원 줄이고 등록금 7% 인상

캘거리 대학( UC) 이사회가 지난 주 2년 연속 수업료 인상을 승인함에 따라 낸년 5월부터 등록금 7% 인상될 예정이다.

이 결정은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취업 기회가 제한되면서 학생들에게 현재의 기후에서 더 많은 재정적 부담을 떠안도록 요구하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주장하는 학생회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등록금 인상폭은 일부 학생에 대한 2%에서 다른 학생에 대한 15%까지이다. 대부분의 학부 과정의 국내 학생들의 경우 7% 더 비싸지게 되며, 이는 학생들이 등록금으로 200달러 이상을 더 지불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공학계열과 의대 1학년 학생들은 등록금에서 10% 즉 거의 300달러를 더 지불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학년 이상의 유학생들은 대부분의 학부과정에서 7%의 인상을 보게된다. 신입생 대부분은 예술, 과학 또는 비지니스 전공서 10%를, 법대생들은 2%를 더 내야한다.

이와함깨 UC는 재정적자를 타개하기 위해 600명 이상의 직책과 많은 프로젝트를 또한 축소하고 대부분의 대학 지도자들의 급여도 삭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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