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빛 보이나? 백신 접종 본격화, 신속 검사도 확대

앨버타주는 연말까지 29,000명의 보건의료 종사자과 요양원 거주자들에게 백신 접종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모바일 신속검사프로그램도 노인들과 시골지역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화요일 에드먼턴에있는 글렌 로즈 재활 병원의 호흡기 치료사 Sahra Kaahiye와 캘거리 Foothills Medical Center의 집중 치료 RN 인 Tanya Harvey(사진 오른쪽)가 알버타 주에서 COVID-19 백신을 처음으로 맞았다.

ICU 간호사 타냐 하비는“나는 이 특권에 감격했다”고 말했다. 케니 주지사도 화요일 브리핑에서 “”이것은 게임 체인저”라며 “힘든 지난 9 개월 동안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기뻐했다. 다음 주에 알버타 주에 추가로 25,350 개의 백신이 전달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타일러 샨드로 보건부 장관은 목요일 아침 모바일 신속 검사 프로그램을 장기요양센터와 일부 시골병원으로 캘거리 지역으로 확대시킬 계획으로 21일부터 에드먼턴 지역의 현장에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정부 16개 무료 자가격리 호텔 마련

이와 함께 알버타주는 이번 주 14 일 동안 무료 숙박과 음식을 제공하는 16개의 자가 격리 호텔을 세웠다 . 캘거리 6 개, 에드먼턴 9 개, 피스 리버에 1 개가 있다. 캘거리주가 제공하는 호텔은 791 명을 수용 할 수 있다.  호텔에서 자가 격리를하는 사람들은 또한 숙박이 끝날 때 $ 625의 임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는 또 코로나 19 치료팀을 최악의 코로나 피해를 입은 11 개 커뮤니티 (에드먼튼에 9 개, 캘거리에 2 개)에 보낼 에정이다. 그들은 케어 패키지를 제공하고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하고 현장 지원 및 COVID-19 평가 시설로의 안전한 운송을 제공하게 된다.

캘거리 시의회는 의무적 인 마스크 조례 를 2021 년 12 월로 연장 했지만 조기에 폐지 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벌금이 $ 100부터 시작된다.

수요일에는 알버타주에서  1,270 건의 신규확진운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에따라 주에는 20,169 건의 활성 사례가 있다. 검사 양성률은 7.3 % 입니다. 또 다른 16 명이 COVID-19로 사망해 총 760 명이 전염병으로  사망했다. 이는 지난 10 년 동안의 독감 시즌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수치이다. 

 주내 병원에선 집붕치료실 139명을 포함하여 모두 7백49명의 코로나 감염 활자가 있다. 주내 학교의 19%가 모두 1,964건의 확진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장기 요양 시설에는 982 건의 활동과 3,682 건의 회복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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