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SW Richmond Road와 37St.가 만나는 지점에 한인교포 Mark Park(박민우, 사진 아래)씨가 요리사이자 오너로 오픈한 Momoyama 일식당.
박사장은 지난 1989년 부모님을 따라 밴쿠버로 이민온 뒤 밴쿠버의 가메이 스시 일식당에서 3년, 워터프론트 호텔내에 있는 일식당 가끼에몽에서 3년간, 그리고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일식당 니코에서 또 3년간 일을 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후 부모님과 함께 일식당을 오픈하여 약 5년간 운영을 했고, 캘거리로 이사온 뒤 ushi Ginza에서 총 매니져로 일을 하기도 했다. 박자장은 한국에 있을 때 야구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