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한인노인회는 뉴호라이젼 그랜트을 캐나다 연방정부로 부터 수령하여 60세 이상 한인들을 위해 매달 생일잔치 경노잔치 노인대학 단체여행 등 여러가지 행사를 펼치고 있다.
캘거리 한인노인회 2019년도 정기총회가 11월 20일(수) 오전 11시 30분 A-Plus 레스토랑에서 개최되어 제38대 캘거리 한인노인회 회장 으로 안길웅씨(알버나저널 대표)를 선출했다.
이사 선출에서는 4명의 추천 후보 가운데 조현주, 황등일, 이민수 씨가 비밀투표로 선출되었고 양재설,
송영석 씨가 거수로 감사에 선출되었다.
안길웅 회장은 “선우정찬 전 노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께 감사를 드리며 좀 더 알찬 노인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