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반대 1인 십자가 시위도 13일 캐나다 토론토의 토론토 종합병원 앞에서 십자가를 든 한 시위 남성이 코로나19 백신, 백신 여권 및 관련 제한 조치 등에 항의하며 대기 중인 경찰 앞을 지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21일 프랑스 파리에선 백신에 반대하는 한 남성이 “자유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란 글을 새긴 대형 십자가를 세우고 시위를 벌였다.